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문단 편집) == [[카를 마르크스]]가 처음 한 말인가? == 그러나 이런 말을 마르크스가 처음 했는지는 약간의 이론이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비슷한 말이 이미 있기 때문이다. >Quoique la nature donne beaucoup à ton peuple, il jouit de peu. Mais ce n'est pas l'effet de son inaction ; cet engourdissement a sa source dans ta politique qui, pour tenir le peuple dans sa dépendance, lui ferme la porte des richesses ; d'après cela, son mal est sans remède, et l'état politique n'est pas dans une situation moins violente que le gouvernement civil, puisqu'il tire ses forces de sa faiblesse même. La crainte que tu as, Ferdinand, que l'on ne découvre ce que je te dis, te fait exiler les arts et les talents de ton royaume. Tu redoutes l'œil puissant du génie, voilà pourquoi tu favorises l'ignorance. '''C'est de l'opium que tu fais prendre à ton peuple,''' afin qu'engourdi par ce somnifère, il ne sente pas les plaies dont tu le déchires. Et voilà d'où vient que l'on ne trouve chez toi aucun des établissements qui donnent de grands hommes à la patrie : les récompenses dues au savoir y sont inconnues, et, comme il n'y a aucun honneur ni aucun profit à être savant, personne ne se soucie de le devenir. > >자연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많은 것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이를 누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들의 게으름 탓이 아닙니다. 이런 마비현상은 사람들로 하여금 계속 의존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당신의 통치방식에서 기인(起因)한 문제이고, 부(富)는 그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그들의 고질병에는 백약(百藥)이 무효(無效)하고, 나약한 중에서 강함을 찾으니, 체제가 민정(民政)만큼이나 난폭합니다. 페르디낭, 당신의 두려움, 내가 당신에게 말해준 것들이 들통나면 어쩌나 하는 그 두려움은, 당신의 왕국에서 예능(藝能)과 기능(技能)을 추방(追放)했습니다. 당신은 천재들의 날카로운 눈을 두려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무지(無知)를 조장(助長)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백성들에게 준 것은 아편(阿片)입니다.''' 그 아편에 취해, 그들은 당신이 가하는 자신들의 고통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인(偉人)이 당신의 세(勢)가 닿지 않는 곳에서만 나오는 것입니다. 이곳에는 지식에 의한 보상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똑똑해져봤자 명예도 이득도 없으니 누구도 장래를 도모(圖謀)하지 않습니다. >---- > 《줄리엣 이야기 - 악덕의 번영》(Histoire de Juliette, ou les Prosperites du vice) 5부, [[사드 후작]], 1797년, 줄리엣이 국왕 페르디낭을 비난하는 장면 보다시피 '''인민의 아편'''은 [[사드 후작]]이 먼저 소설에서 썼다. >'''Ihre sogenannte Religion wirkt blos, wie ein Opiat''' : reizend, betäubend, Schmerzen aus Schwäche stillend. >너희가 말하는 이른바 '''종교라는 것은 그저 아편 노릇을 할 뿐이다.''' 매혹하고, 마취시키고, 나약함에서 오는 고통을 잠재우는 노릇 말이다. >---- > -《꽃가루》(Blütenstaub), 예명: 노발리스(Novalis) 본명: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프라이헤르 폰 하르덴베르크(Georg Friedrich Freiherr von Hardenberg), 1798년 이렇듯이 인민의 아편이라는 말과 종교가 아편이라는 말이 모두 선례가 있다. 아마 [[카를 마르크스]]는 이 두 가지 말을 섞어 적절히 나타내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